골드만삭스판 라이어스 포커다. 골드만삭스의 문화, 영업환경, 영업행태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재미가 있다. 하지만 작가의 글솜씨가 모자란 탓인지, 번역이 부족해서인지 몰라도 내용이 산만한 느낌이다. 그리고 글 후반부에 골드만삭스를 비판할 때 너무 단점들을 임직원 전체에 일반화시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. Poor Greg Smith, he worked at Goldman Sachs and not only was he forced to take the subway periodically to save some...